얼마전 경품으로 받은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을 다 읽었다.
참 대단한 사람이고,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과 함께 소장 할만한 책이다.
투자자라면 한번쯤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
그 가치를 알기위해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것.
일반적인 상식이고 투자의 정석이다.
이 책은 단지 그런 기본적인 상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할뿐 새로운 것을 전달하려는건 아니다.
하지만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듯 하다.
단기간에 몇 백%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이 주변에 존재하는 한은 말이다.
그런 주변 사람들을 보면 초심은 흔들리고 몇년간 되뇌이고 유지하던 자신만의 투자 패턴이 흔들리게 된다.
왜 난 안될까... 라는 자괴감과 함께..
그럴때면 한번씩 마음을 비운다는 생각으로 읽어주면 좋을 듯하다.
도움이 되는 책임에는 틀림없지만 약간의 변형도 필요할 듯 하다.
자기에게 맞도록 말이다.
책에 나오는 수치에 정확히 맞는 기업은 없다. (상장사 2,000여개 중)
책의 내용이 틀렸다는게 아니다.
시대가 변화하니 그 변화에 맞춰서 투자법을 자신에게 익숙하도록해야 된다는 것이다.
경험과 인내를 가지고 그런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말하는건 쉬워도 그것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만드는 일은 또 결코 쉽지가 않은 일이다.
10여년 해오는 나조차도 아직까지 완전한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으므로..
(내가 바보라서 그런가..흑)
아무튼 투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
- 차트/테마를 쫒아 불나방처럼 투자하는 사람.
- 단기 모멘텀만으로 투자하는 사람.
모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현명한 부자가 되기를 바랄뿐이다.
1/28/2010
재섭다
아침 출근길이 유쾌하지는 않았다.
7시 50분.
주차장을 봤더니 내 차앞에 일렬주차가 되어 있어서 밀어야했다.
그런데 이넘의 차가 똥통에 들어갔다 왔는지(눈/비로 길이 않좋은건 이해) 엉망이다.
흰색 차량이 거의 하이에나 빛이 난다.
다른때 같으면 왠만하면 손으로 밀어 옮겼는데
오늘은 도저히 손을 댈곳이 없어서 타이어를 발로 슬슬 밀었다.
그때.
단지내에서 어떤 녀석이 소리를 지른다.
아침부터 어떤 넘이 지x하는구나 그냥 넘기려 했는데,
계속 랄랄라~ 하는게다.
소리나는 곳을 봤더니 베란다에 서서 어떤 넘이 소리를 친다.
"손으로 밀어~"
헉.
이 시간에 베란다에서 보고 있다니..
'너 같으면 똥통에 손 대고 싶겠니?'
암튼 출근길이므로 그냥 손 한번 흔들어주고 내 차는 빼고 나왔지만
아침부터 재섭다.
참 그리고 보니 반말이였군.
아~ 재섭다.
7시 50분.
주차장을 봤더니 내 차앞에 일렬주차가 되어 있어서 밀어야했다.
그런데 이넘의 차가 똥통에 들어갔다 왔는지(눈/비로 길이 않좋은건 이해) 엉망이다.
흰색 차량이 거의 하이에나 빛이 난다.
다른때 같으면 왠만하면 손으로 밀어 옮겼는데
오늘은 도저히 손을 댈곳이 없어서 타이어를 발로 슬슬 밀었다.
그때.
단지내에서 어떤 녀석이 소리를 지른다.
아침부터 어떤 넘이 지x하는구나 그냥 넘기려 했는데,
계속 랄랄라~ 하는게다.
소리나는 곳을 봤더니 베란다에 서서 어떤 넘이 소리를 친다.
"손으로 밀어~"
헉.
이 시간에 베란다에서 보고 있다니..
'너 같으면 똥통에 손 대고 싶겠니?'
암튼 출근길이므로 그냥 손 한번 흔들어주고 내 차는 빼고 나왔지만
아침부터 재섭다.
참 그리고 보니 반말이였군.
아~ 재섭다.
1/27/2010
시간
2010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 벌써 1월달이 다 가버렸다.
뭘하고 살았을까..
달력의 기억으로는..
모임 몇건,
미국 시장 실적 발표,
조카 출국,
생일,
이사..
내 기억으로는..
술, 담배 그리고 불면..
에휴~
뭘하고 살았을까..
달력의 기억으로는..
모임 몇건,
미국 시장 실적 발표,
조카 출국,
생일,
이사..
내 기억으로는..
술, 담배 그리고 불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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