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011

[음악]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3집 앨범 뒷면 끝쪽에 있던 노래입니다.
20여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가끔 흥얼거리게 되는데..
아마도 마지막 구절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눈치 채신분들도 있겠지만 CI에 영감도 많이 주었구요.

"... 이 어둠에 껍질을 벗고 이기고 나가
그렇게 목말라 애타게 그리워했던.
새로운 하늘, 새로운 태양, 새로운 빛깔의 세계를 날아다닐
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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