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2010

분갈이

얼마전 여가생활의 하나로 산세베리아 분갈이와 장미 허브 꺽꽂이를 했습니다.
꺽꽂이 한 장미 허브 두 화분은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랍니다.
뿌듯합니다.


그런데 주말을 보내고 아침에 출근해서 보았더니,
산세베리아 분갈이 한 4개 화분 중 제일 작은 녀석이 누렇게 죽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뿌리를 완전히 내리지 않은 남은 녀석들도 조금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야 될텐데 말입니다.

댓글 2개:

  1. 사진 아주 잘 찍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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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글만 올리면 허전하니 카메라로 대충 찍습니다.
    노출보정도 안되어 약간 어둡지만,
    사진이 없는 것 보다는 나아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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