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2010

[음악] 다시 시작해보자

지치고 힘든날은 노래 한곡이 어울리겠지.

사람과의 문제.
일 문제.
아이 문제.
집안 문제.
나를 껄끄럽게 만드는 주변 문제들.

안좋은 일은 연속해서 일어나는 법.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을것을..
아직은 수련이 덜되서 받아치는 연습만 하고 있으니..

이젠 좀 털어내고 싶다.

댓글 2개:

  1. 노래 가사는 털어내기보단 무언가를 그리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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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쩔때는 가사를 중요시 합니다만 지금은 음을 더 보게되네요. 따라 부르기 편해 답답한거 털어내기 좋습니다.

    우울할때는 더 지독한 gloomy jazz가 더 어울린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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