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011

[음악] I don't know enough about you

나이는 좀 들었지만 목소리만큼은 아직까지 사랑할만한 Diana Krall.
작년에 Paris에서 라이브 공연이 있었다.
초반부 Piano로 애간장을 녹이다가 4분을 지나면서 Guitar가 애를 태우더니 8분이 넘을 무렵 Drum으로 숨넘어 가게 만들며 깔끔한 마무리.
음반에 있는 음악은 조용한 저녁에 분위기 잡을때 사용하면 좋을듯하지만 직접 라이브를 듣는것도 색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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