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2011

[분석] Quadruple Witching Day

만기일 치고는 다행스럽게 큰 변동없이 지나갔지만 올들어 외인 매도가 최고였습니다.
그것도 장 막판에 7천억정도를 패대기(?) 쳤습니다.
여전히 불안과 기대가 공존합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불안은 어느정도 알려진 것들이고 반영이 된 상태라 전체를 쥐고 흔들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 같지만 잠재된 불안들, 즉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요인들(PF, 물가, 금리, 부동산, 정책 등)이 어떤 변수로 다가올런지 걱정입니다.
그저 개인적인 걱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향 설정이 어려울때는 가끔 한발 물러나서 지나가는 바람에 몸을 의지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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