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뮤지컬이나 공연같은건 나이가 어려서 안갔었는데
이제 5살이니 조금씩 보여주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서다.
송승환씨가 기획을 했다길래 기대를 잔뜩하고,
잘 보이라고 프리미엄석으로 티켓팅했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일반석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망이였다.
오죽했으면 녀석도 중간에 "그냥 나가서 밥먹자"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ㅠ.ㅠ
암튼 1시간이 넘도록 잘 참아준 찬이에게 고맙고,
다음번에는 더 신중하게 잘 선택한 공연을 보여줘야겠다.
2009.12월 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9.12월 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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