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어머니와의 설전에 지친다.
한평생 말 못하고 사셨다고 이제는 다 하신단다.
'그래 나 라도 받아드려야지..'
하지만 지난 일년간 돌아보니 나도 참 많이 지친다.
일반적인 말로 시작해서는 약간의 독설(내가 느끼기에)로 끝나거나,
아니면 기독교 강의로 끝이난다.
어제는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났다.
힘드셨겠구나.. 딸국~
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 앞으로 전진하기위해 희망을 버려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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