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어떤 일을 결정해야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좋은 방향의 일이라면 기쁘게 고민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결과도 조금은 마음 편하겠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다시 말해 어떤 결정을 내린다는건 역시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더 많은 시간 고민을 하고 괴로워해봤자 제 자신만 학대하게 되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면서, 더 이상 뚜렷한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답이 없는 일을 결정해야 되는 상황이 정말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생각이 왼쪽으로 달아나고 있습니다. 잡아보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난 오른손잡이기 때문입니다."
몸의 방향을 틀어보세요. 오른손으로도 왼쪽으로 달아나는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답글삭제잡기에는 너무 멀리 가버렸다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슝~하고 말이죠.
답글삭제/몸의 방향을 틀어도 보지만 잡을수 없습니다.
답글삭제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고 싶은데..정말 이렇게 하면 행복하고 좋을것 같은데 그렇게 할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것들 말입니다.
/그렇네요. 이미 잡기에는 너무 멀리 갔네요. 차선책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건 없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