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2014

[공지] 2014/3Q IRM Setting

목표가 없다는 게 최근의 내 문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게 문제.
하고 싶은 욕심도 없다는 게 문제.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그렇게 묻혀 살고 있다는 게 문제.
이런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하나도 손을 안 쓰고 있다는 것도 문제.
문제. 문제. 문제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4년 3Q부터 다시 IRM(Individual Roadmap)을 작성했다.
시작이 반이다. 그동안의 문제들은 이제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앞으로 해결하면 되는 숙제일 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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