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2014

대한민국호(號)

7월의 마지막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호(號)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89년 읽었던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가 했던 말을 곱씹어 본다.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서 항복하고 굴복해야 하나? 이길 수 없는 싸움도 싸우는 게 인간이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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