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2010

아직은 살아 있음을 느낄때..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39년전부터 시작된 여정이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특이한 날이라서(만우절) 기억하기 쉽운탓도 있습니다만
그것 역시 정성이라 생각합니다.

언제쯤 멈출지 아직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멈추는 날이 오더라도 그리 슬퍼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참여 해주신 분들..
태형, 대중, 영진, 쭈, 형보, 영민, 준모, 형님, 찬, 영우
CJmall, Arco hair, GSeshop, 에버랜드, 삼성생명, 금호생명 등


** 찬이가 저금통을 털어서 사준 케익입니다.
     초는 왜 이렇게 많이 꽂아야 하는지..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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