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09

고향길

어떤이는 고향으로 달려가기에 기쁜것이고,
또 어떤이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기에 기쁜것이고,
또 어떤이는 회사를 쉬기때문에 기쁜것이고,
또 어떤이는 연인과의 데이트를 기대하기에 기쁘겠지요.

어떤이는 차례상을 준비하기에 슬픈것이고,
또 어떤이는 군중속에 외로움을 느끼기에 슬픈것이고,
또 어떤이는 단지 명절이라 슬픈것이고,
또 다른이는 막히는 차량들 때문에 슬픈것이겠지요.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입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2009.9 늦은밤 사무실에서 바라본 서울톨게이트..

댓글 1개:

  1.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