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여름방학이였나..
환율이 1,500원 이상으로 올랐을때..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다.
유럽 배낭여행.
당시의 몸무게는 지금보다 7~8kg 정도 적었을뿐인데..
참 볼품없다..ㅎㅎ
그래도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처럼 무기(?)도 들고 보초서는 모습.
언제 다시 이런 자유를 느낄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가고픈 한 시절이지만 그 젊음은 마감되었다.
이제는 나이에 맞는 여행을 즐길 때이다.
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 앞으로 전진하기위해 희망을 버려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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