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일까?
멀리 가는게 점점 귀찮아진다.
배낭을 대충 꾸려 짊어지고 가던 젊음이 벌써 가버린 것일까?
아님 특별한 이벤트 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질린 것일까?
경치가 좋은 자연속이라면 좋겠지만,
그냥 하루 편하게 늘어지게 지내고 싶어 다녀왔다.
뒹굴거리기에는 호텔만한 곳이 없는듯..^^
Ritz-Carlton, 12F Club Balcony Parlor Suite Room
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 앞으로 전진하기위해 희망을 버려야 할때!
또, 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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