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2011

before & after 2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이제는 혼자서 놀이터에 나가 노는 아들이 뛰어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는게 너무 더워보인다.
원래 땀이 많은 녀석인데다 머리가 좀 덥수룩하니 더 더워보인다. 이발소를 데려갈까 하다가 오랫만에 집에서 깍아보기로 한다.
늘 단정한 머리만을 고집하다가 이번에는 약간의 샤기 스타일로 해주려고 하는데..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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