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2011

[음악]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시절 임재범의 목소리와 지금의 임재범 목소리를 비교해본다.
노래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 같은 노래를 들어봐야 보다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을 듯하여 25년전 앨범과 2004년 라이브 공연을 올려본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스키하면서 쇠소리나는 묵직한 고음부의 울림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저음에서는 현재의 목소리가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나이는 못 속이는 건가? 호흡이 많이 짧아졌다는 생각이다. 나만 그런 느낌을 받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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