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011

[음악] 100년 동안의 진심

기타 선율이 차분하면서도 가슴 속 깊은 슬픔을 밀어올린다. 제목처럼 100년 동안의 진심을 표현하려는 듯..
오랫만에 듣는 '언니네 이발관'

오월의 향기인 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에 그리움이였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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