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2011

Free The korean Rat

지난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 행사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려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대학강사가 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우리 언론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반면 해외에서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면 믿을수 있을까?
실제로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인 뱅크시의 팬사이트(ratseverywhere.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60~70년대 대대적인 쥐잡기 운동이 그리워지는건 나만 그런것일까..
풍자와 유머조차 용납되지 않는 세상.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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