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절친이였던 규태라는 친구가 있었다.(지금은 개명했으니 개인정보 공개 아님)
이 친구가 LP 한장을 선물로 주었다. 당시 팝송이라고는 죽도록 싫어했던 나로서는 'Tommy page'라는 곱상하게 생긴 가수가 올빽머리에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게 기분나빠서 턴테이블에 잘 안올리던 노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나니 친구 생각도 나고 노래도 듣고 싶어진다.
두개의 노래가 있는데, 하나는 'Minetta Lane'이란 노래와 바로 이 노래..
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 앞으로 전진하기위해 희망을 버려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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