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2011

[음악] 공주님

동요같은 서정적인 가사지만 듣다보면 은근히 중독되는 노래다.
누구나 마음속에 그려보던 공주를 기대하겠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전사'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테고,
누군가에게는 다가갈수도 없을만큼 간절한 공주겠지만 현실에서는 '무수리'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게다.

자~ 오늘 하루. 스스로 사랑하며 '나는 공주다'라고, 혹은 '나는 왕자다'라는 마음으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댓글 2개:

  1. 아파요...
    정말...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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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프지 마세요!
    몸이 아픈건 운동하면서 자기관리하면 되겠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찌 방법을 알려드릴수도, 특별히 뭘 도와드릴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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