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의 멤버였던 이병우.
일렉트릭 기타를 사랑했던 그는 어느날 갑자기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앨범을 몇 장 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 시장에서 기타 독주곡 앨범은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그는 그 나름대로의 독자적 위치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수 많은 명곡들 중 요즘 나의 밤을 채워주는 연주곡 하나. 단점이라면 잠이 들려하다가도 차한잔이 생각나게 만드는 곡이라는 것.
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 앞으로 전진하기위해 희망을 버려야 할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