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2011

한뻠 자라기

아들과 여행을 준비합니다.
하루 이틀의 여행은 경험이 많지만 긴 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자리가 편하지는 않더라도, 가는길이 곧고 평탄한길은 아니더라도 아들 손 꼭잡고 많은 경험과 추억을 얻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이런 기회들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뻠정도 더 자랄거라 저는 믿고있습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댓글 1개:

  1. 모기에 많이 물렸지만 아주 신나고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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